미증시종목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서비스나우(ServiceNow)

연구소장 스티븐 2024. 10. 10. 16:17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디지털화를 통해서 업무의 효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서비스를 해주며, '모든 사람을 위해 세상을 더 잘 일하게 하는 것'이라는 회사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해 엔드투엔드 지능형 워크플로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엔드투엔드라는 말처럼 기업부터 고객까지 포함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차

     

     

     

    서비스나우 사업부문

     

    서비스나우에서 제공하는 Now Platform은 기술, 고객 및 산업, 직원, 크리에이터 이렇게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 워크플로를 통해서 기업이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계획, 구축, 운영 등을 지원한다. 고객의 기업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IT 인프라를 관리하고 관리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 및 산업 워크플로는 고객의 고객사의 분석과 산업별 사례를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플로를 통해서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해 고객관리능력을 향상시킨다.

     

    직원워크플로는 직원 간의 업무협업을 원활하게 업무의 흐름을 좋게 하고 고객에게 응대를 잘할 수 있도록 하며, 크리에이터는 고객이 직접 NowPlatform을 활용하여 앱을 만들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나우도 치열한 IT서비스 산업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경쟁력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된다.

     

    실적 및 주가

    키움증권 기업분석

     

     매출실적은 미국시장에서 60%가량 나오고 있고, 20~30%가량 해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다. 23년에는 89억$ (12조 원)을 달성하였다. 실적이 해마다 성장하는 만큼 판관비 사용도 크게 늘어서 순이익이 높지는 않다. 그러나 시장에서 살아남고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23년에는 19%의 순수익률을 달성하였다. 

     

    서비스나우 월봉차트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주가도 좋을 수밖에 없을 텐데, 2009년 8.3$에서 현재 939.4%까지 113배 상승했다. 정말 엄청난 성장세이다. 이제까지 포스팅한 IT기업 중에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손에 꼽힐 만큼 크게 상승했다. 정말 앞으로 성장세를 주목해 볼 만하다.

     

    오늘은 미증시의 IT기업 서비스나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다. 다음에도 IT기업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관심 가지고 읽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