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디지털 경영하려면 액센추어 (Accenture)에게 컨설팅을
회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기술개발에 열중하는 IT기업들 중에 각 회사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업을 하는 회사가 액센츄어입니다. '내가 다 기술 개발을 다 해야 해? 개발된 좋은 기술을 다 엮어서 내 카테고리에 넣고 고객에게 컨설팅을 더욱 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이야기하는 듯 한 액센츄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엑셀추어는?
뛰어난 기술을 잘 활용하여 고객을 컨설팅하는 액센추어 (accenture)]
한동안 IT회사를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사업방향을 멀리 잘 바라보고 기초사업부터 미래 산업까지 잘 엮어나가서 글로벌 회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를 시작해서 그 하나에서 확장할 수 있는 것을 연결하고 다시 확장하는 형태로 사업을 키워온 회사를 포스팅했었는데, 액센츄어는 다른 개념의 IT회사라고 생각이 된다. 딱 이런 말이 떠오른다.
'내가 다 기술 개발을 다 해야 해? 개발된 좋은 기술을 다 엮어서 내 카테고리에 넣고 고객에게 컨설팅을 더욱 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되는 것 아닌가?
데이터 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면 오라클이나 SAP을 CRM이면 세일즈포스, 다른 무엇이 필요하든 여러 회사의 뛰어난 기술을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고객에게 필요한 컨설팅을 해주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잘하기 위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면서 회사가 성장한다. 정말 생각의 역발상이며, 훌륭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컨설팅을 잘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컨설팅을 잘하니 글로벌 회사들의 입장에서는 회사 대신 영업을 잘해주는 것이니 협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새로운 기술을 조기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한다고 한다. 생성형 AI, 블록체인, 로봇, 양자 컴퓨팅... 그냥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다 도입해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다.
실적과 주가
매년 성장을 지속하여 23년 641억$ (약 85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글로벌 비중이 미국시장보다 많다. 순이익은 10%가 조금 넘는 68억$ (9조 원)이다. 시총은 2124억$ (284조 원) 배당성향이 40% 정도이며, 회사가 성장해서 돈을 많이 벌수록 배당금이 올라간다. 장기투자하기에 정말로 좋은 회사임에 틀림없다.
액센추어의 추가는 역시나 꾸준히 성장해 온 회사답게 2009년 17.7$에서 20배가량 상승한 393.2$이다. 미증시에 끊임없이 성장해서 20배 이상씩 주가가 상승한 회사가 많이 있으니.. 참 부러운 일이다. 실적이 상승하고 미증시에 돈이 모이니 이렇게 주가가 빵빵하게 상승한다.
미증시에는 좋은 회사가 참 많다. 포스팅을 하다 이 회사는 더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거야!! 하는 종목이 있으면 한번 추천해 보겠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