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유언으로 자산의 90%를 S&P500 지수에 투자하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S&P500 지수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S&P500 지수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미 연준, 4년 반 만에 금리 0.5% p ‘빅컷’… 연내 추가 인하 암시 (hani.co.kr)
최근 9월 FOMC 정례회의 때 0.5%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경기침체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인 금리 인하였다고들 한다. 그래서 금리 인하에 S&P 500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리 인하를 했으니 신고가를 경신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22년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하락 분을 금리 인상 전에 이미 다 회복하고 이제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데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그렇다면 4년 반 만에 시작한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하여 이전처럼 저금리시대로 돌아온다면 S&P 500 지수는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가?
누구나 다 아는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지금도 살아있지만 11년 전에 유서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었다.
"나의 유산 중 10%는 국채,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워런버핏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까? 코로나가 유행하고 금리가 인상하여 세계 경제가 불안하여도 결국에는 S&P 500 지수는 우상향 하리라는 것을? 이렇게 돈은 미증시로 지속적으로 모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이렇게 회복을 잘하고 결국 우상향을 하니 미증시에 있는 종목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한은, 주요국 최장 통화긴축…10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커져 (naeil.com)
한은, 주요국 최장 통화긴축…10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커져
한국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이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가장 길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정책금리를 인하하면서 한은도 10월에 긴축에서 완화로 통화정책을 전환할지 주목
m.naeil.com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또 내릴 계획이니, 한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 그래서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금리를 내리면 이자에 대한 부담도 줄고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나라 증시도 하락한 것을 만회하고 신고가를 경신할 것인가?
아쉽게도 그건 모르겠다. 아직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하락분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신고가 언저리에도 가지 못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 금투세를 폐지한다고 해도 투자심리가 살아날지는 모르겠다. 만약 시행한다면 악재니까 더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건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
미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 증시이니 미증시와 비교해서 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비교해서 볼 때마다 속이 상한 것 같다. 우리나라 증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과 실물 경제가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들 빵빵하게 잘 밀어주면 좋겠다.
코스피, 코스닥이 S&P 500처럼 꾸준히 우상향 하는 꿈같은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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